
TecheerCon | Festa!
Festa에서 당신이 찾는 이벤트를 만나보세요.
festa.io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 중 내가 옳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요즘 트랜드는 뭐고 다른 개발자들은 어떤 것을 공부하는지 궁금던 중.
지인들 소개로 TecheerCon 이라는 첫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되었다.
세션 테이블

가장 관심 있었던 세션은 "실리콘밸리에서 인턴하기", "얼어붙은 시장 속 따뜻하게 취업 준비하기", "글쓰며 성장하기" 이다. 사전에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사진 촬영은 금지라 사진은 찍지 못했다.
세션에 대해서는 자세히 리뷰 하기로 하고 느낀점으로 바로 넘어가겠다.
"실리콘밸리에서 인턴하기" 세션을 듣고 좀 나이가 있는 시니어 개발자가 나오실줄 알았는데 내 또래(20살 중반)이 세션을 진행 하셔서 너무 놀랐다... 하지만 보편전인 한국의 학생들이 경험할 수 없는 경험과 미국 시민권이 있으셨던 분이라 약간의 나와 괴리감이 들었다. ㅋㅋㅋ
암튼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이력서를 많이 쓰면서 글로벌 기업에 도전하는 자세는 본받아야겠다.
"개발자들의 송년회" 세션도 비슷한 또래 진행자들이 진행 하셨는데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있었는 일을 질문 형식으로 세션을 진행 하심.
"얼어붙은 시장 속 따뜻하게 취업 준비하기" 세션이 가장 인상 깊었던 세션이였다. 실제 내가 궁금했던 "취업은 어떻게 하나요?"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답 해주셨다. 세션의 자세한 내용은 따로 리뷰 하고, 컨퍼런스가 끝나고도 귀에 맴돌았던 진행자 분의 "이렇게 취업시장이 어려워도 지금 누구는 카카오에 취업하고, 네이버에 취업한다" 라는 말씀이 계속 떠올랐다. 실력만 있다면 어디든 취업할 수 있는게 개발자이기 때문에 취업시장이 어려운 사회를 탓하는게 아니라 내 실력이 취업 시장에서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다. 지금이라도 차근 차근 준비하자!
"우리가 __를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 __ 에 들어가는 단어는 프로젝트이다. 이 세션에서는 곧 런칭을 앞둔 개발자분들이 오셔서 세션을 진행했다.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 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를 면접관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가장 좋아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막연하게 공부만 했다면 몰랐던 팁들을 얻어갈 수 있었던 좋은 세션이였다.
"글쓰면 성장하기" 세션에서는 글쓰는 팁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다. 이 세션을 듣고 내 블로그을 보니
나는 글을 쓰는게 아니라 똥을 싸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ㅋ
내 블로그를 보며 반성을 많이 했고,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갈피가 잡힌거 같아서 상당히 유익했다.
나처럼 글쓰기가 약한 사람들은 매우 좋았을 것 같다
뒤에 2 세션은 SI의 장점과 단점과 최근 뜨고있는 "GO" "Flutter" 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일반적인 내용에 세션 진행자들의 경험들과 자 버무려진 내용이였다.
마무리
세션 진행자들이 모두 내 나이 또래라 많이 놀랐다. 나는 여태 뭘 한걸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지금것 노력을 하지않은 나를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벌써 4학년인데 내년에 취업을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날이였던거 같다.

TecheerCon | Festa!
Festa에서 당신이 찾는 이벤트를 만나보세요.
festa.io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 중 내가 옳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요즘 트랜드는 뭐고 다른 개발자들은 어떤 것을 공부하는지 궁금던 중.
지인들 소개로 TecheerCon 이라는 첫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되었다.
세션 테이블

가장 관심 있었던 세션은 "실리콘밸리에서 인턴하기", "얼어붙은 시장 속 따뜻하게 취업 준비하기", "글쓰며 성장하기" 이다. 사전에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사진 촬영은 금지라 사진은 찍지 못했다.
세션에 대해서는 자세히 리뷰 하기로 하고 느낀점으로 바로 넘어가겠다.
"실리콘밸리에서 인턴하기" 세션을 듣고 좀 나이가 있는 시니어 개발자가 나오실줄 알았는데 내 또래(20살 중반)이 세션을 진행 하셔서 너무 놀랐다... 하지만 보편전인 한국의 학생들이 경험할 수 없는 경험과 미국 시민권이 있으셨던 분이라 약간의 나와 괴리감이 들었다. ㅋㅋㅋ
암튼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이력서를 많이 쓰면서 글로벌 기업에 도전하는 자세는 본받아야겠다.
"개발자들의 송년회" 세션도 비슷한 또래 진행자들이 진행 하셨는데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있었는 일을 질문 형식으로 세션을 진행 하심.
"얼어붙은 시장 속 따뜻하게 취업 준비하기" 세션이 가장 인상 깊었던 세션이였다. 실제 내가 궁금했던 "취업은 어떻게 하나요?"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답 해주셨다. 세션의 자세한 내용은 따로 리뷰 하고, 컨퍼런스가 끝나고도 귀에 맴돌았던 진행자 분의 "이렇게 취업시장이 어려워도 지금 누구는 카카오에 취업하고, 네이버에 취업한다" 라는 말씀이 계속 떠올랐다. 실력만 있다면 어디든 취업할 수 있는게 개발자이기 때문에 취업시장이 어려운 사회를 탓하는게 아니라 내 실력이 취업 시장에서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다. 지금이라도 차근 차근 준비하자!
"우리가 __를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 __ 에 들어가는 단어는 프로젝트이다. 이 세션에서는 곧 런칭을 앞둔 개발자분들이 오셔서 세션을 진행했다.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 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를 면접관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가장 좋아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막연하게 공부만 했다면 몰랐던 팁들을 얻어갈 수 있었던 좋은 세션이였다.
"글쓰면 성장하기" 세션에서는 글쓰는 팁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다. 이 세션을 듣고 내 블로그을 보니
나는 글을 쓰는게 아니라 똥을 싸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ㅋ
내 블로그를 보며 반성을 많이 했고,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갈피가 잡힌거 같아서 상당히 유익했다.
나처럼 글쓰기가 약한 사람들은 매우 좋았을 것 같다
뒤에 2 세션은 SI의 장점과 단점과 최근 뜨고있는 "GO" "Flutter" 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일반적인 내용에 세션 진행자들의 경험들과 자 버무려진 내용이였다.
마무리
세션 진행자들이 모두 내 나이 또래라 많이 놀랐다. 나는 여태 뭘 한걸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지금것 노력을 하지않은 나를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벌써 4학년인데 내년에 취업을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날이였던거 같다.